URGENT CARE 피해자입니다.
4월에 일을 하다가 엄지손가락 윗부분이 찢어지는 사고가 나서, 급한 마음에 집에서 가끼운 한타 벌몬길에 있는 얼젠케어에 갔더니, 아무 검사도 없이 파상풍주사와 마취주사 2방과 소독만 하고는 4바늘을 꿰매고 메디칼 보험은 안받는다며 $505을 차지했어요.
두달이 지나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내리는 기능이 되지를 않아서 MRI, CT 를 찍어보니 인대와 신경이 끊어졌대요.
얼전케어에서 4바늘 꿰매기 전에 사진을 찍어봤더라면, 이런 큰 일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7월에 차병원에서, 1차 수술 부위를 다시 열고 끊어진 인대를 연결하는 재수술을 했는데, 첫번째 잘못된 수술 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6개월 이상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도 손이 자유롭지 못하고 힘을 주지 못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예상치 못한 의료사고로 고생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의료관계자들이 좀 더 성의껏 치료에 임해 주시면 좋겠어요.
의술은 인술이란 사상은 이젠 존제 하지않읍니다. 의술은 돈술이에요. 그러므로 보험이 있건 없건 왠만하면 병원엔 안가는게 좋읍니다 그저 1년에 한번 피검사밋 건강체크만 하는게 상책입니다 현데의술이란게 완치란 없읍니다 오직 통증완화 + 생명 유지 시스탬이죠. 급하게 얼젼캐어 가셧다가 낭패를보셧군요. 변호사를 고용 하셔서 소송하세요.
병원가기 겁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