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디나에 살고 있고 직장도 다운타운 쪽 인데 교통 편해요
110번 91번 405. 근처에 다 잇고 나름 괞찮더라구요. 토렌스는 후리웨이 타려면 긴 로칼길을 나와야 해서 개인적 으로 불편 하다 생각 해서 가디나로 이사 해서 12년째 살고 있어요.
다운타운에서 토렌스는 좀 출퇴근이 힘드실텐데 파사데나는 어떠세요? 아니면 글렌데일 이글락 이쪽이 가디나보단 나을것 같고, 토렌스쪽을 선호하신다면 그냥 조금 더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비치쪽으루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고. 가데나보단 로미타/호손쪽이 났지 않나 싶군요. 레돈도비치가 아닌이상 토렌스보단 엘세군도가 좋을것 같고 그러네요. 제가 서쪽 방면을 자주 다니는데 제 느낌을 말씀 드린거고 아이들 학군은 모르겠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이 아니라서. 동네분위기가 확실히 백인 다수거주 지역이 밣고 우중충 하지 않습니다. 한인타운이 편하긴 하지만 렌트가 아닌 집을 사는 입장이라면 외곽으로 나가시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편견이 아니고 여러 인종 특히 라티노가 간간히 거주하는 지역은 동네가 어수선 합니다. 막 차량을 몇대씩 가져와 고치는 사람부터 뭐 파워툴로 맨날 허구헌날 뭐 만드는 사람들까지 동네 잘못들어가면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