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중 울기도..........

글쓴이: rainbows7  |  등록일: 05.27.2017 04:31:58  |  조회수: 330
말씀드렸던  AI 네 인공지능입니다.
뉴스를 들어 아시겠지만 구글의 인공 지능과 인간의 바둑 결과만 놓고 보면 참혹합니다.
그래서요?
이미 인간과 컴터의 대결에서 인간들은 참혹한 패배를 경험해 봤습니다.
인간 퀴즈 챔피언과 컴터 연산능력 등등 인간이 컴터에 지는것 아니 대결 자체가 무모합니다.
예로 인간이 만들었지만 굴삭기 ,점보 비행기 , 탱크 이런것들과 한 힘자랑 ?
 같습니다.
무모하지 않은가요?
그래서요 무엇이 달라지는지요 ?
 바둑계의 최고 고수 이세돌  그리고 커제 이자는 마지막 대국중에 울었답니다.
아니 울일이 그리없나 ?
산더미 같은 굴삭기대 호미 아니 삽으로 싸움이되나 ?
아니 맨손이지....
무식하긴...ㅉㅉㅉ
울것없소 당연히 받아들여야지 그래봐야 인간 피조물인 굴삭기 ,탱크, 컴터지
우린 그것을 이용 ,사용할 뿐이고 ...
문제의 핵심은 남용과오용 이것입니다.
AI의 부산물에 푸욱 빠져서 산다면 인간 심성이 황폐화 될까 그것이 걱정이지
아시겠나 커제 9단 ?
나같이 바둑의 바짜도 모른다해서 그래서요?
대국중 냉정하게 느껴졌다?
나원참 아니그럼 기계가 프로그램대로 실행해야지 멋대로 하면 감정까지 들어간 기계
그런 기계도 프로그램을 넣으면 가능하겠지만 정말 끔직합니다.
사람흉네를 낸다면 도의적으로 법적으로도 미리 그런 프로그램을 못 만들도록 해야 될거란 생각입니다.
기계는 기께일뿐 !
나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은 있어도 나쁜 기계는 없습니다.
주어진 명령대로 일을 수행할뿐입니다.
구글 관계자가 미안하다, 커제가 놀랍다 이런 칭찬아닌 칭찬 결국에는 자화자찬 빙신들
기계와 사람의 작업능력 비교하고 떠들긴 기냥 아구통 한대 갈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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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중 울기도…"앞으로 즐거운 바둑 두겠다"

(우전<중국 저장성>=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에 3전 전패의 수모를 당한 커제(柯潔) 9단은 26일 "알파고와 바둑을 두는 것은 고통"이라고 말했다.

커제 9단은 이날 중국 저장(浙江)성 우전(烏鎭) 인터넷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알파고와의 3번기 마지막 대국에서 불계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알파고가 지나치게 냉정해 그와 바둑을 두는 것은 고통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알파고와 바둑을 둘 때는 이길 수 있는 한 톨의 희망도 갖기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 바둑을 즐겁게 두겠지만 인간과 바둑을 둘 때 더 즐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커 9단은 "마지막 대국은 더 잘 둘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포석 단계에서 내가 생각해도 참기 힘든 악수를 뒀다. 시작하자마자 손실이 있었다면 어렵게 바둑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그는 "전날 밤에 잠을 자지 못해 매우 긴장됐다. 줄곧 어떤 수를 써서 알파고에 응대해야 할지 생각했다"며 "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고 자책했다.

커 9단은 이날 대국중 울음을 쏟아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한시간 1시간여를 남긴 시점에 돌연 자리를 벗어났다가 10여분만에 돌아와 눈가를 닦으며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아버지 커궈판(柯國凡)은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커 9단이 대국중 화장실에 달려가 울었던 것 같다"며 "눈가도 붉어졌다. 전날 잠을 자지 못했고 바둑 형세도 좋지 못해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 9단은 이와 함께 "이번 인공지능과의 바둑 대국은 그동안 인류가 뒀던 그 어느 시합보다 의미가 크다"며 "딥마인드팀이 세상을 바꿔놓았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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