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디? 오아리라고
한글도 모르더니 이제는 니가 새로운 말을 만드냐? 개 찌질아?
옹알이좀 고만하고 인간답게 살기는 포기햇지?
뽕쟁이 노가놈아
니 말대로면 병아리가 아니고 닭아리라고 해야지 시러배 아들놈아
아 ~ 오아리 였군요.. ^^ 감사 감사
그렇쟎아도 분명히 이름이 있지? 싶었는데 ...
한 수 배웠네요.. ^^
퍼왔습니다
순 우리말로 된 새끼 동물 이름은 몇종류 빼고 거의 없읍니다.
다만 영어로는 새끼 오리를 duckling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새끼 오리 또는 오리 새끼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냥 '오리 새끼'라고 부르면 됩니다.
예문에 '병아리'를 쓰는 경우도 있으나 제한 된 경우 입니다.
꿩의 새끼를 '꿩병아리' 혹은 '꺼병이'라 하는데
이와 같이 '병아리'를 '닭'이 아닌 꿩이나 오리의 새끼에도 쓸 경우가 있습니다.
(예문) 오리를 치고 병아리를 길러서 알을 받고 한겨울 지내면 염소를 살 수 있단 말이야.
출처 : 선우휘, 오리와 계급장
그냥 '오리 새끼'라고 부르면 됩니다.
예문에 '병아리'를 쓰는 경우도 있으나 제한 된 경우 입니다.
꿩의 새끼를 '꿩병아리' 혹은 '꺼병이'라 하는데
이와 같이 '병아리'를 '닭'이 아닌 꿩이나 오리의 새끼에도 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근데 두분 오리 땜에 기분 상하신 건 아니죠?
덕분에 어부지리로 공부가 늘고 있긴 합니다만...
친절한 설명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오리 땜에 기분 상할리가 있나요
저 뽕쟁이 개구라꾼 mnb(짝퉁 프리챌 때문에 그러죠)
맨날 사기나 쳐먹고 약이나 팔러 다니는 약쟁이 개 찌질이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