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연방법으로 마시는 물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엄격히 관리하며 혹시 문제가 있으면 곧 끓여서 마시라고시민에게 알립니다. 즉 수도물 마셔도 건강에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는 거지요. 병에들은물 마시는 이유는 새로 받은 수도물은 클로린 냄새가 난다는 이유나 물맛이 자기 기호에 맞지 않는 이유이지 불순물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월마트나 식품점에서 self service로 파는물은 수도물 즉석에서 필터하는거고요. 그래서 수도물 그냥 마셔도되는데 혹시 버릇때문이나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마시는물만 amazon 이나 월마트에서 Brita Filter Pi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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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서 집에서 만들어 마시면 됩니다. 미국에살면 마시는물 걱정할필요 없어요. 병에들은 물마시는거는 건강때문이 아니고 마케팅 때문.
혹시 나중에 한곳에서 오래 사시려면 부엌에 under the sink water filter system(웅진 코웨이 같은것 미국산으로)을 설치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물을 쓰실수 있읍니다.
미국에 살면서 생각하고 걱정할것 많은데 마시는물 걱정은 그중에 하나가 아니에요.
나는 25년째 spring water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정수기 물 도 사용 않합니다. 하와이의 수도물은 지하 암반에서 뽑은 물입니다.
하와이서 살때는 수도물을 그대로 마셨읍니다.
LA 수도물로 세차를 해보십쇼. 세차후 아스팔트 바닥 (또는 시멘트 바닥)위에 흘린 수도물이 이내말르고나면 바닥이 허였읍니다. LA수돗물 그냥 마시면 신장이 막힌다는 얘기도 떠돕니다. 미국 노인들 무척많은량의 약을 매일 복용하고있읍니다. 그약이 결국 소변으로 나와서 하수도등 여러경로를 통해 결국은
수돗물에녹아드는데 이런것들은 정수기로도 걸러지지 않는다 합니다.
나는 마시는것은 물론 쌀씻은 후 에도 spring water로 행구어 줍니다.
물값이 많이듭니다. 그러나 의례히 지출할것으로 정해놓으면 마음의 부담이 없어집니다. 동부에서도 살아 봤읍니다. LA물 만큼 나쁜물은 없는걸로 압니다.
위 댓글인은 꺼꾸로 말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한국의 수돗물이 LA수돗물 보다는 훨씬 질이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