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혼자 사신다면 아들 가족과 함께 살면서 손자도 봐 주고 좋은 생각 같아요. 하지만
평생 같이 살아온 남편과 자식과도 살면서 불편하고 힘든 점이 있는데 며느리와 손자와 같이 살면서 어렵고 불편하고 힘 들일 많을껍니다.
감히 제가 조언을 좀 말씀 드린다면 절때 절때 아들부부 결혼 생활에 참견 안 하시는겁니다.
혹tl 미씨 하시나요?
속풀이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시집과의 불평. 시 어머니와의 관계 입니다.
아들 이혼해서 어린 아이 데리고 힘든 생활 하는거 절때 부모로서 원하진 않지만 정말 시 짜 들어간 시 어머니들 참견과 오지랖 으로 며느리들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 맘 같이 안 되겠지만 살림 하는 스타일이 어머니와 다르다고. 모든 마인드가 어머니와 다르다고 어머니 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며느리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 싫어들 하더라구요.
보통 며느리 한테 너 내 딸 이야 라고들 하시지만 절때 아닙니다.
딸 이면 엄마 앞에서 짧은 반바지도 입고 소대나시도 입고 밥 먹고 드러 눕기도 하고해요.
하지만 시 어머니 앞에선 그렇게 못 하잖아요.
요즘 어려운데 같이 살면서 save 하면 좋죠.
그리고 가족관계라 하더라도 렌트비는 꼭 받아두세요. 한달에 천불 이던 얼마던 받으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어차피 자식한테 간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받아서 save 한다는 마음으로 꼭 받아서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목돈 으로 줄 망정 렌트비는 꼭 받으세요.
정말 감사 합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시 감사 드립니다
같이사시는거는뭐문제가아니지만같이살기전에지켜야할거는딱정하시고요. 돈은받으세요 렌트비라도..
정말 괜찮은 아들,며느리면 같이 사시는거 찬성입니다.
정신차리세요! and DON'T DO IT! DON'T! DON'T!
사이 멀어진다에 100만표입니다. 특히 며느리랑은 극도로 나빠질수가 있어요.
친정 엄마나 친정 식구도 같이 살면은 대부분 사이가 나빠지던데,
하물며 피한방울 안 섞인 시어머니는 더 하죠.
생활비 때문이시라면은 집을 파시고 좀 작은 곳으로 옮기세요.
같이 사시는건 원글님도 그리도 아드님 부부한테도 유익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