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딸 아이가 겪은 일입니다

글쓴이: manager  |  등록일: 12.28.2018 14:05:37  |  조회수: 2193
12월 28일(금요일) 오후 1시 30분쯤 딸 아이가 11가와 Normandie 길을 걸어가다 생긴 일입니다.
흰색 Hyundai 차가 다가와서 서더니 한국 아저씨가 cash를 손에들고 돈 많이 벌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데이트하는 아르바이트라고 하더래요) 하지 않겠냐고 물어 보더랍니다. 참고로 제 딸은 20살 입니다.
대답도 않고 뛰어 왔다면서 얘기를 해주더군요.
한인타운이 이 정도로 썩어 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딸 가진 부모로서 조심하라는 얘기 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참 세상이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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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yooops  12.28.2018 16:07:00  

    그게 답니까?
    차번호판, 인상착의 등등 경찰에 보고 안하고 여기다 털어놓으면 어쩌라구요?
    애들한태 그런거 안가르칩니까? 요즘은 당하는사람이 죄인입니다. 명심하세요. 지금이라도 경찰에 보고해야 그주변에 더 순찰을 늘립니다. 한국사람들의 문제가 이겁니다. 신고 안하는 마인드. 잡히면 Attempted Kidnapping, Human Trafficking 등등으로 걸립니다.

  • manager  12.28.2018 16:55:00  

    벌써 신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