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값만 11만원"`랜선라이프` 밴쯔, 5시간 PC방 먹방기

글쓴이: 저스트조이  |  등록일: 08.24.2018 15:20:53  |  조회수: 887
선라이프' 밴쯔가 PC방에서 5시간 동안 먹방을 펼쳤다.

24일 밤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의 PC방 먹방기, 반려견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 대도서관-윰댕 부부, 친동생과 화보 촬영에 나선 씬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게임하러 방문한 PC방에서 갑자기 먹방을 펼쳤다. 그는 "처음에는 정말 게임하러 갔다. 근데 먹방 크리에이터고 하니까 PC방 음식 많다는 걸 소개하고 싶었다. 먹고 싶었던 마음도 반이었지만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설명했다.

먼저 밴쯔는 햄버그스테이크부터 치킨 꼬치, 햄버거, 이영자가 유행시킨 '소떡소떡' 등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음식을 먹기도 전에 추가 주문을 시작했다. 먹방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 밴쯔의 주문에 PC방 직원들은 "어떡해"를 연발하며 바쁘게 음식을 준비했다.

밴쯔는 PC방 음식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퀄리티에 "여긴 PC방이 아니다. 뷔페다"라고 감탄했다. 더욱더 속도가 붙은 밴쯔는 쉬지 않고 음식을 주문했고, PC방 직원들은 계속되는 음식 준비에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밴쯔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계획까지 세워서 5차 주문까지 했다. 그는 "메뉴 주문할 때 전략적으로 시뮬레이션하며 짤 게 많다. 이렇게 재밌는 PC방은 처음"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게임은 하지도 않고 음식 주문만 계속하던 밴쯔는 이날 PC방에서 5시간 동안 총 21개 메뉴, 7개 음료를 다 먹은 후에서야 "딱 기분 좋은 배부름"이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밴쯔는 PC방에서 음식 비용으로만 총 11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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