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협찬사서 좋아하는 연예인"

글쓴이: 탱구  |  등록일: 06.29.2018 14:29:15  |  조회수: 1853
협찬사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연예인 협찬 갑질 사례를 전했다.

한 출연자는 연예인 공항패션 협찬에 대해 “가방은 예쁘게 찍히게 해야 하고 시계는 손목이 잘 드러나게 해야 한다. 신발은 잘 보이게 짧은 바지나 스커트를 입어야한다”고 전했다.

이에 또 다른 출연자는 소녀시대 효연이 협찬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며 “가방 협찬을 받으면 본인이 예쁘게 찍히려는 게 아니라 가방을 딱 내민다. 신발도 보이게 각도 잡아서 찍히게 하고 협찬사에서 효연 씨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협찬, 부모님 여행 협찬 갑질 사례도 공개됐다. 한 출연자는 “무료로 고가의 수입 웨딩드레스를 받았다. 그 조건으로 수천만 원을 받았다. 수억원대 보석도 무료로 사용을 했다. 문제는 일반인 남편이 수백만원 대 명품을 협찬받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출연자는 해외스케줄에 부모님을 데리고 가는 연예인이 있다며 “부모님의 경비가 K씨 주머니, 소속사 주머니가 아니라 업체, 브랜드 몫이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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