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서와` 특별판 4개국 친구들, 오늘 입국..촬영 시작

글쓴이: ming2  |  등록일: 01.03.2018 16:31:09  |  조회수: 937
‘어서와’ 특별판이 3일 촬영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특별판에 출연하는 4개국 친구들이 금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들은 제주도로 옮겨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 6일까지 녹화가 진행된다.

‘어서와’ 특별판은 지난 출연자들의 제주도 여행기로, 이탈리아·멕시코·독일·인도 친구들이 함께 한다. 즉흥적인 멕시코 친구들과 계획적인 독일 친구들 등 개성이 뚜렷한 출연자들이 만들어 낼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7월 파일럿이었던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친구들이 출연한 이탈리아 편이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 편성됐다. 이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인도, 핀란드 편이 방영됐다. 특히 11월 30일 방송한 핀란드 세 번째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유료플랫폼 기준 4.8% 시청률을 기록해 역대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현재 프랑스 편이 방송 중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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