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이영범과 이혼 심경 살고 싶어서 한 이혼, 후회 없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9.25.2017 11:20:26  |  조회수: 780
개그우먼 노유정이 배우자였던 이영범과의 이혼에 대한 내막을 털어놓으며 “결혼 후 첫 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다”고 밝혔네요!


노유정은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이영범과 지난해 4월 21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게 된 과정, 이후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유학 뒷바라지를 하느라 지하 단칸방에서 시장 일을 한 사연, 넉넉치 않은 형편과 근황 등을 자세하게 털어놨습니다.


노유정은 20년 넘게 결혼상태를 유지했지만 결국 이혼에 이른 원인으로 남편의 사업 실패에 따른 경제적 곤란, 동료 여배우와의 외도 등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남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면서 일을 잠깐 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10년 동안 활동 없이 쉬게 돼 혼자 경제적 책임을 졌다”며 “사업을 하던 남편이 저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전했습니다.

또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는데 심지어 그 상대가 저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충격이었다”고 했다. 또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다”며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 화가 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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