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프렌즈' 커트니 콕스 "성형 후회, 내모습 끔찍했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3.2016 16:10:35  |  조회수: 2730
'프렌즈' 커트니 콕스가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배우 커트니 콕스는 최근 베어그릴스의 '와일드'에 출연해 아일랜드에서 함께 생존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커트니 콕스는 연예 산업 관계자로서 성형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압력을 느꼈다며, 얼굴을 바꾼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때로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끔찍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성형을 한 후 교훈을 얻었다. 조급해하지 말고 나이 먹는 것을 인정하고 따라가면 되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커트니 콕스는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배우 데이비드 아퀘트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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