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23살 데뷔 늦어 1살 어리게 속여 우희진과 친구 돼 (4인용식탁)

글쓴이: Boramae143  |  등록일: 04.09.2024 09:19:55  |  조회수: 637
송선미 “23살 데뷔 늦어 1살 어리게 속여 우희진과 친구 돼”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송선미가 1살 어린 우희진과 친구가 된 사연을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9년 차 배우 송선미(49세)가 출연했다.



송선미가 초대한 첫 번째 손님은 25년 절친 배우 우희진(48세)이었다. 우희진은 “설명해줘야지 사람들이 오해한다. 1살 언니인데 버릇없게 그런다는 오해를 풀어줘라. 네가 처음에 방송 나이를 속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송선미는 “그 때는 젊어 보이는 게 트렌드였다. 나이 어린 게 트렌드였다. 23살 정도에 데뷔했다. 그때 그게 약간 늦은 거였다. 매니저가 조금이라도 내리라고. 되게 소심하게 많이 못 내리고 1살 내렸다”고 털어놨다.



우희진은 “차라리 많이 내리지. 다 친해지고 나서 둘이 있는데 ‘사실 나 1살 많아’ 그러더라. 그럼 어떡하지? ‘사람들 앞에서는 선미라고 하고 둘이 있을 때는 언니라고 불러’ 그게 되냐. 언니라고 해? 그랬더니 그냥 선미라고 하라고. 그 때부터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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