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장모님과 6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훈은 아내 아야의 부모님과 영상 통화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의 드라이를 받았고 이지혜는 “신혼 초에 남자들이 괜찮아지는 게 아내의 터치를 받아서 그런 거다”고 감탄했다. 이지훈은 “최대한 어려 보여야 한다”고 긴장한 모습으로 아야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준비했다.
아야 부모님이 등장하자 김구라와 서장훈은 “장모님이 젊으시다”며 깜짝 놀랐다. 김구라는 “저보다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아야 부친은 58세, 모친은 49세. 이지훈은 “6살 차이, 저희 누나와 1살 차이다. 누나보다 1살 많으시다. 아야를 스무 살에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아야 모친을 보고 “장모님이 나랑 좀 닮으신 것 같다”며 놀랐고, 이지훈은 “아야가 눈이 큰 게 장모님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이 “만나지 않고 결혼 허락하신 게 괜찮으신 거죠?”라고 묻자 아야 모친은 “아야가 행복하면 된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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