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6살에 얻은 막둥이 아들..예방접종 `맴찢 부성애`

글쓴이: jiwoo78  |  등록일: 07.14.2021 09:47:00  |  조회수: 437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막내 아들 예방접종을 다녀왔다.

이승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유야 아파도 좀 참자. 대신 아파주고 싶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원을 찾아 막내 아들의 예방 접종을 하는 이승엽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가 움직이지 않게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국민타자’, ‘홈런왕’ 등의 타이틀이 있지만 ‘아빠’ 이승엽의 모습은 또 달랐다. 이승엽은 주사를 맞는 걸 무서워하는 아들을 보며 마음이 찢어지는 듯 “대신 아파주고 싶다”는 글로 애틋한 부성애를 보였다.

한편, 이승엽은 2002년 이송정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