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총 398억 원` 시세차익 연예계 넘사벽 1위..2위 전지현 200억 원(

글쓴이: Karemn  |  등록일: 06.25.2021 17:36:33  |  조회수: 554
시세 차익을 남긴 스타 순위 1위에 김태희, 비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억' 소리 나는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 순위가 매겨졌다.

5위는 하정우였다. 하정우는 '별다방 수집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정우가 매입한 건물에는 모두 별다방이 들어서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중 18년 73억에 매입한 한 건물을 3년 만에 45억 7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기며 매각했다.

4위는 류승범이었다. 류승범은 신사동 가로수길 두 채의 총 109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부동산 전문가는 "노후화된 건물에 장기 투자로 큰 시세 차익을 남긴 것"을 그의 투자 특징으로 꼽았다.

3위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111억 원의 시세 차익의 비법은 청담동 번화가 건물 중 투자 가치가 있는 오래된 건물을 매입에 신축해 장기 보유하며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점이다.

전지현이 2위였다. 그는 건물주가 선호하는 별다방 입점 건물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전지현은 07년 구매한 논현동 빌딩을 14년 만에 매각, 144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더해 삼성동 주택 단지 매각 2년 만에 55억 원의 시세차익을 냈다. 총 시세 차익은 200억 원.

1위는 비와 김태희 부부였다. 이들은 연예계 땅부자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투자 사례로 봤을 때는 투자의 고수"라며 이들의 투자 능력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매입 특징은 강남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하는 것. 김태희는 강남역 도보 2~3분 수익형 부동산을 14년 132억 원에 매입해 7년 만에 203억 원에 매각하며 71억 원 시세 차익을 남겼다. 비 역시 최근 327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며 건물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두 사람의 총 시세 차익은 398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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