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당 루머`로 곤욕 치른 배우의 반가운 `행보`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6.09.2021 10:00:43  |  조회수: 429
자타공인 대한민국 톱배우 전지현은 오랜 기간 셀럽이었던 만큼 루머 또한 끊이지 않았다. 대표적인 오해가 바로 화교설인데, 이는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 전지현 스스로 부인한 바 있다.

그리고 가장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불거져 나온 남편과의 별거설이 있는데, 방송 다음날 전지현 측에서 이는 "명백한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있어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지현뿐만 아니라, 남편과 시모도 간접적으로 해당 별거설을 부인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크고 작은 논란이나 루머가 있어 왔지만, 비교적 크게 대응하지 않았던 전지현이지만 가족의 일이다 보니 강력하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루머와 달리 알려진 바로는, 전지현은 남편, 두 아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별거설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한 전지현. 2017년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전지현이 이번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으로 복귀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7월 23일 공개를 확정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선을 덮친 역병의 기원이 밝혀지는 스페셜 에피소드로, 공개된 영상은 스산한 어둠 속, 횃불을 들고 깊은 동굴에 들어선 어린 아신이 바위에 쓰여있는 의문의 표식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어 의문의 꽃 생사초와 함께 “죽은 자를 되살리는 풀, 대가가 따를 것이다”라는 카피가 역병의 기원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북방에서 자라던 생사초가 어떻게 집어삼키게 됐는지, 역병의 시작이 베일을 벗는다.

‘킹덤: 아신전’은 ‘킹덤’ 시즌 1 연출과 시즌 2 1화 연출 및 제작감수를 맡았던 김성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시즌 1, 2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에 참여해 다시 시작되는 거대한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다.

영화 ‘백두산’, ‘미쓰백’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시아가 어린 아신을 ‘킹덤 2’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전지현이 성인 아신을 연기했다. 더불어 세자 이창(주지훈)을 도와 생사역 괴물들로 뒤덮인 궁을 지켰던 어영대장 민치록 역의 박병은이 돌아와 확장된 이야기에 연속성을 부여한다.

죽었던 왕을 되살리고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역병의 기원과 새롭게 등장한 미스터리한 인물 아신의 숨겨진 이야기는 ‘킹덤: 아신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23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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