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은 떠들어라~차예련은 갈길 간다..한예슬 가라오케 루머에 "사실NO" 쿨한 반박

글쓴이: 타니타크  |  등록일: 06.08.2021 09:17:24  |  조회수: 401
배우 차예련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가세연 김용호의 폭로에 대해 직접 쿨한 입장을 전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차예련이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팬이 남긴 댓글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이 차예련의 사진 댓글로 '누님..가세련이 선 넘고 있습니다'라며 루머에 대해 언급한 것.

이 외에도 현재 차예련의 SNS에는"고소를 당하지 마시고 다른사람 말에 대해서 팩트 없이 휘둘리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해요, 차예련님도 피해 입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차예련을 20년동안 지켜봤던 사람으로, 이런일에 언급되는것 자체가 말이 되지않는다, 아무리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여도 너무 안타깝다", "김용호 기자말 진짠가요? 해명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라며 루머에 얼룩지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차예련은 해당 팬의 아이디를 직접 태그하면서 '사실이 아니라..저는 괜찮습니다~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 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예요^^' 라며 의연한 태도로 입장을 전하며 쿨하게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한예슬, 한가인, 최지우, 고소영, 차예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은 "웨이보에 올라왔다. 사진의 출처는 잘 모르겠다. 문제는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왜 모였을까'이다"라며 출처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차예련이 언급했던 것과 같이, '가세연'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8일) 오전 한 매체가 "한예슬, 한가인, 고소영, 최지우, 차예련이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가라오케가 아니었다"라고 보도한 것., 사진 속 장소는 가라오케가 아닌 CJ 측에서 마련한 파티룸이었다.

여배우들 역시 모임이 아닌 한 기업이 매년 의례적으로 주최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었고, 이에 차예련 역시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라고 언급하며 사적 모임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반박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 이듬해 딸을 낳았다. 차예련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