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 류수영 "주민들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 심어"

글쓴이: 타우린  |  등록일: 05.20.2021 14:46:25  |  조회수: 385
동대표라고 밝힌 류수영이 주민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작물들을 심어 훈훈함을 전했다.

류수영은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동대표로서 공동 옥상 정원 가꾸기에 나서며 살림 고수의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류수영은 오랜만에 옥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옥상을 공개하며 직접 가꾸는 허브들과 식재료로 사용하는 대파 화분을 소개한 적 있는 동대표 류수영의 본격적인 옥상 정원 관리법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옥상 정원의 공간을 정확히 분리해 튤립, 수선화 등 주민들이 좋아할 꽃부터 대파, 고추, 고수 등 식재료로 쓸 작물들까지 심었다고. 어남선생 류수영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꽃 심기 팁, 텃밭 작물 관리법 등을 공유해 “역시 어남선생”이라며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류수영은 “주민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심어야겠다”며 몸에 밴 듯 능숙하게 작물들을 심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알고 보니 류수영은 아버지를 따라 다양한 작물을 직접 심고 길러 수확해 먹는다고. 이후 화면에는 류수영과 아버지가 함께 콩 타작을 하는 훈훈한 모습과 함께 꼭 닮은 아버지와 류수영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고 한다. 미소마저 꼭 닮은 두 사람의 멋진 외모,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자신이 동대표라고 밝히며 “아버지도 동대표다. 아버지가 더 오랫동안 동대표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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