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자신의 수입 사정을 말했다.
4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코요태 빽가가 방송에도 많이 안 나오는데 돈을 많이 버는 것에 대해 말했다.
이에 빽가는 황당하다는 웃음과 함께 "저는 사실 사진작가로 돈을 방송하는 것보다 더 번다. 제가 맨날 사진 하는 걸 올릴 수 없잖나. 그리고 캠핑 광고 모델도 많이 하고. 한 번씩 공연을 하면 또"라며 방송 외 수입이 많은 사실을 밝혔다.
빽가는 이어 "여러분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다"고 확실하게 못박았고, 김태균과 박성광의 뜨거운 반응에 "이런 멘트엔 이 정도 해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태균 역시 공감했다. 김태균은 "이런 분들이 보통 나이 드신 분들. 제가 공연만 할 때 어머니 친구분들도 TV 안 나오는데 어떡하냐고 그랬다"고 비슷한 사연을 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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