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윤은혜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 커피프린스 1호점

글쓴이: Realtoo  |  등록일: 04.07.2021 09:53:07  |  조회수: 281
배우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고 말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윤은혜는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을 밝혔다.

윤은혜는 '이 맛에 산다' 게스트로 등장했다. DJ 허지웅은 연예계 대표 금손 배우로 윤은혜를 소개한 뒤 청취자 문자를 읽으며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아직도 '커피프린스 1호점' 은찬이를 잊지 못한다. 최근 다시 출연 배우들과 다큐멘터리도 찍었다. 감회 새로웠을 듯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윤은혜는 "오랜만에 설렜다. 조심스럽게 다시 보물 상자를 꺼낸 듯한 느낌이다. 그동안 연기했던 작품 중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이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 만한 작품을 얼마나 만날 수 있을까 생각 드는 작품이다. 그때처럼 그다음 작품에 연기를 하지 못해 실망했고 자신감도 많이 줄어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윤은혜는 자신의 활약상을 음성으로 들었다.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사랑해요' 장면에 대해 "상대 역이었던 공유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상대 배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없던 장면이었다. 나중에 보니 '사랑해요'를 듣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 연기를 했더라. 정말 잘 받아줬구나 생각했고 공유 덕분에 빛났던 장면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