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가슴선 드러낸 `680만원대` 밀착 드레스"어디 거"

글쓴이: sharonea  |  등록일: 03.08.2021 13:48:49  |  조회수: 478
이날 선미는 의상 전체에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장식된 애니멀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브이(V)자로 파인 과감한 네크라인과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스커트, 우아한 주름이 잡힌 허리선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미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넘겨 1980년대 화려한 '디바'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국적인 회색 렌즈를 착용한 선미는 또렷한 아이라인과 속눈썹으로 아찔한 눈매를 완성했으며, 차분한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선미가 이날 방송에서 입은 파격적인 의상은 신곡 '꼬리' 뮤직비디오에서도 입은 의상이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선미는 상복부까지 푹 파인 브이넥 드레스를 그대로 입어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반면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네크라인을 살짝 수정해 노출 부위를 줄였다.

또 뮤직비디오에서 선미는 뾰족하게 다듬어진 레오파드 네일아트와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붉은 입술로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선미가 입은 화려한 크리스탈 드레스, 어디 거?

'알렉산드레 보티에' 드레스


선미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드레 보티에' 2020 F/W 컬렉션 제품으로, 의상 전체에 골드, 블랙 크리스탈이 애니멀 패턴을 따라 촘촘히 박힌 것이 특징이다.

단단하게 잡힌 어깨선과 우아한 드레이핑이 더해진 허리선, 다리와 네크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686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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