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꽂혀서 분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 있는 그늘막을 분해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율가이버'로 변신한 성유리는 선캡을 쓴 채 열일 중인 모습. 파라솔을 분해한 후 성유리는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로 후련한 마음을 전했다. 쉬는 날에도 열일하는 '화장품 CEO' 성유리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성유리는 최근 화장품CEO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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