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남친과 11년 연애이혼할 때 도와줬다"

글쓴이: Genesis23  |  등록일: 02.10.2021 13:34:14  |  조회수: 510
가수 김연자가 11년 교제한 현 남자친구가 과거 "이혼 때 많이 도와줬다"고 고백했다.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자는 결혼은 언제 할 계획인지 MC들이 묻자 "제가 한번 갔다 왔다..그래서 굉장히 신중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연자는 "배우자는 그게 아닌 것 같다. 본의 아니게 '할 거다'라고 거짓말하게 되더라. 올해는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특히 김연자는 "2010년 정도에 만났다"며 교제 기간만 11년인 사실을 공개하며 "내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에 대해선 "이혼할 때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이혼할 때 도와주면 센 거다"고 거들었다.

김연자의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이자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인물로 "같은 학원생이더라. 그쪽은 저를 뚜렷하게 기억한다. 내가 예뻤나보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