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2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오는 밤하늘 풍경이 담겨 있다. 전날(3일) 저녁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설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대학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는 표절로 판정됐으며 당시 출연 중인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하차 및 잠정 중단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12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끝으로 한동안 보이지 않던 홍진영이 약 한 달 반 만에 근황을 전한 것.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보고 싶었어요", "돌아와요", "잘 계시지요?"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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