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펜트하우스` 심수련 벗고 다양한 스타일 소화 "비주얼 여신이네"

글쓴이: manamana  |  등록일: 02.03.2021 14:45:46  |  조회수: 606
최근 '노블레스' 2월 호 커버를 장식한 이지아는 독보적이고 섬세한 눈빛과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을 완벽 소화했다.

화보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재킷과 스커트, 트위드 스커트와 파이톤 부츠 등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지아의 가장 큰 매력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다. ‘데이즈드’ 매거진 화보에서는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엘르’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와 영상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와 함께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다양한 패딩 아우터 믹스 매치를 제안했다. 누드 톤 드레스에 어깨를 살짝 드러내며 볼륨감 있는 퀼팅 디테일의 크림 컬러 숏 패딩을 더하기도 했고, 페미닌한 시스루 티어드 톱에 소매 슬릿 포인트 로고가 돋보이는 라임 컬러 숏 패딩을 착용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5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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