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초등생 아들이 168cm같이 걸으니 부부 같네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1.28.2021 10:48:00  |  조회수: 553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베프랑 손잡고. 백집사 아님. 쭈누"라는 글을 남겼다. 베스트 프렌드라고 표현할 만큼 아들과 다정한 엄마 정시아의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필상 168cm인 정시아의 키를 훌쩍 넘어선 큰아들 준우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얼핏 정시아의 남편 백도빈으로 착각할 만큼 훤칠해진 키와 체격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첫 아들 백준우 군은 2009년 7월 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다.

정시아는 남편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그해 아들 준우 군을 낳았다. 2012년에는 딸 서우 양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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