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박봄(36)이 근황을 추가로 공개했다.
박봄은 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감량 중"이라며 "#11kg감량 #컴백준비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색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박봄이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11kg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슬림해진 박봄이다. 팬들은 박봄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 외에도 컴백 준비 중이라는 말에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한 시상식 때 모습과 최근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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