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11일간 14만명흥행 참패, 구원투수 못됐다

글쓴이: Redpine78  |  등록일: 12.28.2020 09:35:00  |  조회수: 289
한지민 남주혁 '조제'가 사실상 흥행에 참패하며 극장가의 구원투수는 될 수 없었다.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가 순위는 무의미한, 무늬만 1위 자리를 11일째 지켜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주말이었던 19일 1만2328명, 20일 1만114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만9435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3차 대유행 직격타를 맞은 '조제'는 이후 국내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올해 개봉하는 마지막 한국 영화로 기대를 모았지만 평일 관객수는 1만 명대 이하, 주말에도 큰 반등 효과가 없어 결과적으로 흥행에 참패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지민과 남주혁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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