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어렸을때 느낌 난다는 스위트홈 신예배우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12.23.2020 10:23:16  |  조회수: 755
배우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차갑고 퉁명스러운 고등학생 ‘은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전에서 웨딩플래너로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스물한 살이 되던 해 그녀는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웨딩플래너를 그만두고 상경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후 각종 오디션에 도전한 끝에 2016년 웹드라마 <72초드라마 시즌3>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고민시는 2018년 영화 <마녀>에서 극 중 김다미가 연기한 ‘구자윤’의 절친 ‘명희’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기 시작합니다.


당시 걸쭉한 충청도식 욕설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던 그녀는 사실 <마녀> 오디션 당시 김다미가 지원했던 주인공 ‘구자윤’ 역에 지원했던 1,500명 중 한 명이었는데요. 주인공 오디션은 탈락했지만, 최종단계까지 진출할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 조연으로 최종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배우 고민시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김민희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출연한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그녀가 보여준 특유의 분위기가 배우 김민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