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채림과 이혼 심경 "`리우 엄마` 진심으로 감사평안한 삶 살길" [전문]

글쓴이: 에반젤르  |  등록일: 12.18.2020 11:18:28  |  조회수: 535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이 심경을 전했다.

채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며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심경을 전했다.

가오쯔치도 이혼 보도 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을 빌고 싶다. 리우 엄마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리우는 두 사람이 낳은 아들을 뜻한다. 가오쯔치 또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채림을 향한 메시지로, 채림의 행복을 기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미 이혼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림은 아들과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3월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