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예쁜 딸과 첫눈 맞이 "암울한 코로나, 그 와중에 작은 행복"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12.14.2020 09:55:53  |  조회수: 360
김가연이 딸과 함께 첫눈을 맞이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이다. 하랭이 첫 눈사람. 사람없는 공터 찾아서 언능 우리 눈사람 만들고 차안에서 커피한잔 #암울한코로나 #그와중에 #첫눈이주는작은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딸과 함께 눈사람을 만든 모습. 첫눈을 기념한 모녀의 따뜻한 한때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듯 귀여운 눈사람 역시 러블리함을 더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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