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성유리가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이상순은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그룹 핑클 성유리가 보내준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있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순은 눈을 감은 채 화장품의 효능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성유리와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함께 활동했다. 이어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하며 거처를 제주도로 옮겼다.
최근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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