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음에도 놀라운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은 예약판매 시작 하루만에 11만장을 돌파했다.
오는 12월 11일 클래식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호중은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현재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판매량은 11만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나타냈다. 이는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약 하루 만에 거둔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김호중의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은 두 종류로 구성되며,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그리고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곡이 담겼다.
김호중은 지난 9월 10일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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