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뻔한 남자`, 뜨겁다

글쓴이: Persona_  |  등록일: 11.17.2020 09:39:17  |  조회수: 448
가수 이승기가 정규 7집 선공개 음원 ‘뻔한 남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오는 12월 출시되는 정규 7집 앨범에 수록되는 선공개 음원 ‘뻔한 남자’를 전격 발매했다.
이승기가 2015년 발매한 정규 6집 앨범 ‘그리고...’ 이후 약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서 복귀를 알리는 ‘뻔한 남자’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와 지니뮤직엥서 음원차트 1위 행보를 펼치며 위풍당당 발라드계 황태자로서 위엄을 되새겼다.

멜론의 경우 100위권 내 진입 후 10위권까지 역주행 돌파하는 기록을 냈다. 네이버 바이브와 플로(FLO)에서도 실시간 급상승을 기록하며 발군의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이승기 '뻔한남자' 재킷 커버 /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뻔한 남자’가 처음 공개된 지난 15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가 ‘뻔한 남자’ 무대를 소화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집사부일체’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최초 무대 풀 버전 영상은 단 몇 시간 만에 조회 수 52만 뷰를 훌쩍 넘기며 5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이승기를 향한 열렬한 응원을 입증했다.

‘뻔한 남자’는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표현력을 자랑하는 이승기가 가요계 음유시인 윤종신과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중독성 있는 음색과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겠다는 공감력 가득한 가사, 이승기의 더욱 성숙해진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쓸쓸한 계절에 녹아드는 깊은 울림을 안기고 있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5년 만에 가수로의 복귀를 알린 ‘뻔한 남자’는 이승기의 음악에 대한 갈증과 고민이 담긴 노래로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뻔한 남자’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노래하는 가수 이승기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기의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12월 발매될 예정이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