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22살 아들이 운전하는 '고급 외제차' 탑승 "초보운전~평안할 거야.."

글쓴이: Lelias  |  등록일: 11.06.2020 14:05:13  |  조회수: 532
하희라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가 아들 최민서 군의 운전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6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운전하는 차에 처음 타보는 엄마..그리고 초보운전~마음이 평안하다..평안할 거야... 평안 해야 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22살 아들의 운전이 걱정되는 마음을 "#엄마는괜찮아 #아주평안해"라는 해시태그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에는 최민서 군은 고급 외제차에 앉아 긴장한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22살이 되어 능숙하게 운전을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아들과 함께해요~ 어릴 때 손잡고, 아장아장 걸으면서..산책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보디가드 해준다고~따라 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서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수종을 닮아 사랑꾼이네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청춘기록'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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