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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한길 "1년 전 의식불명 중환자실최명길 내조로 극복"

글쓴이: 케세라  |  등록일: 10.20.2020 11:14:42  |  조회수: 949
김한길 전 국회의원이 폐암 4기를 극복해내는 데 있어 아내인 배우 최명길의 내조가 컸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는 100회를 기념해 특별 게스트로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출연해 험난했던 폐암 투병기와 함께 감동의 내조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한길은 "불과 1년 전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누워만 있으니 온몸의 근육이 굳어 "갓난아기가 된 것 같았다"며 험난했던 투병 생활을 전했다.

특히 김한길은 "내가 의식이 없을 때도 아내는 항상 내 곁을 지켰다"며 최명길이 간병인도 거부한 채 헌신적으로 내조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김한길은 당시 최명길의 보살핌은 "아내니까 이 정도는 해주겠지" 예상했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며 기적 같은 폐암 극복의 비결은 바로 최명길의 특급 내조였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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