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늘(15일) 코스피 상장시초가 27만원

글쓴이: Qnski  |  등록일: 10.15.2020 10:17:29  |  조회수: 295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15일 오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기념식이 열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 윤석준 박지원 CEO,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과 임재준 부이시장, 라성채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측은 “귀사가 번영하고 증권 시장에 기여 해주길 바라며 이를 건넨다”라며 상장을 건넸고, 빅히트는 상장 법인이 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했다. 사진=영상 캡쳐이후 매매개시를 확인했다. 공모가 13만5천원인 빅히트의 시초가는 27만원으로 형성됐다.

방시혁은 “오늘 저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되기까지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아티스트, 팬, 빅히트 구성원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여러분들이 오늘을 만들어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15주년 되는 해다. 앞으로 저희 빅히트는 계속 새로운 음악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