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동물원 가서 리프트만 원 없이 탄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훈훈한 남편과 아들 옆에서 환히 웃고 있다. 서현진은 "원숭이, 재규어 딱 5분 보고 다시 리프트로 내려옴. 이동하는 내내 계속 풀만 뜯어먹으려는 10개월 아기. 아직 동물원은 이르구나"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였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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