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와 막걸리 한잔"바빠서 못 보는 사이"

글쓴이: 미나 K  |  등록일: 09.04.2020 09:32:17  |  조회수: 358
배우 정태우와 아내가 집에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얼굴도 잘 못보는 사이. 아내가 전화와서 오늘은 일찍 들어오래요. 맨날 늦어서 혼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김치전을 해놨더라구요. 비와서 나랑 막걸리 먹고 싶었던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짐한 안주를 앞에 두고 막걸리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와 아내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특히 인상적이다.

그러면서 정태우는 "요즘 집콕에 아이들 인터넷 수업에 힘든 아내를 위해 사랑의 대화를 나누렵니다. 태풍 마이삭도 무탈히 잘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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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ongsana  09.04.2020 09:34:00  

    일반인 와이프 참 이쁘네요.....아들이 벌써 둘이라구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