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하루 네 끼 차리기 힘들다 코로나19 원격수업 고충 토로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8.28.2020 09:31:23  |  조회수: 413
배우 정혜영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는 네 자녀를 육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정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 6시 40분, 점심 11시 30분, 12시 30분, 라이브 수업으로 인해 초등,중등 점심시간이 나뉘어지고 저녁 6시. 하루 네 끼 힘들다”라며 “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의 자리에서 충실하려고 애씁니다. 여기에 기쁨 플러스를 얹어야겠지요? 이게 어려운 숙제”라는 글을 남겼다.

많은 누리꾼들은 공감의 뜻을 밝히며 서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26일 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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