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 둘째 민율이 근황 공개 "피자집에 관심 많아"

글쓴이: Lococo~  |  등록일: 08.27.2020 09:54:11  |  조회수: 491
골목식당' 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치오가 피자집을 방문해 신메뉴 개발을 도왔다. 그의 등장에 백종원은 "피자의 본고장에 살던 셰프의 레시피를 보다 보니 치즈 위에 올리면 더 맛있는 토핑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치즈 밑에 들어가는 토핑이 있고 치즈 위에 올라가야 맛있는 토핑이 있다. 그 원리들을 잘 깨달아서 피자집 사장이 메뉴를 잘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성주는 "피자집을 향한 아이들의 관심도 높다. 저희 집 둘째 아들 민율이가 피자집에 관심이 많다. 저에게 매일 '피자집 잘 되고 있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훌쩍 성장한 민율이의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성주는 "어제 녹화 오기 전에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시켜 줬다. 피자 하나가 2만8천원인데 '골목식당'에서는 만원 안팎에 선보이고 있다. 가격면에 있어 굉장히 경쟁력이 있다"고 피자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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