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나이 편견 깨겠다"한예슬의 `마이웨이` 스타일

글쓴이: Tonro  |  등록일: 08.17.2020 09:02:03  |  조회수: 3955
배우 한예슬이 '40대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새로운 40세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한예슬은 코 중앙을 뚫는 '셉텀 피어싱'을 한 채 공식 석상에 나타나는가 하면 과감한 클리비지 룩을 연이어 선보이기도 했으며, 성희롱 댓글에 '사이다 답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예슬은 남다른 행보의 이유로 "선입견을 깨고 싶다. 너무 나이에 맞는 것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역행하고 싶다. 나이 들어가는 여성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예슬의 '마이웨이'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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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비지룩은 가슴 사이의 골이 드러날 정도로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연출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네크라인 모양이 계곡과 같다고 해 '밸리 룩'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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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뉴스1
한예슬은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에 가슴 아래 명치까지 '브이'자로 깊게 파인 슬립 드레스만 입거나 블랙 란제리에 파격적인 브이넥 랩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 한예슬은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캐미솔 원피스나 시원하게 네크라인을 드러내는 탱크톱 패션, 셔츠만 쓱 걸친 '하의 실종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예슬은 대담한 패션스타일 외에도 파격적인 헤어나 메이크업에 도전해왔다.

풍성하게 부풀린 일명 '폭탄 머리' 스타일로 갑자기 변신하는가 하면 가슴 사이에 새긴 큼직한 타투도 공개했다.

코 중앙을 뚫는 '셉텀 피어싱'을 착용한 채 공식 석상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코 피어싱으로 포털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한 한예슬은 "코 피어싱에 놀란 이들도 있을 수 있다"며 "낯설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낯선 것들도 아주 익숙해진 후에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있다"며 멋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또 "이것저것 해봐야 후회가 없다. 늘 변신하는 건 좋은 거니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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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inano1  09.14.2020 22:09:00  

    이 사람도 뭔가 정신이 이상.. 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