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애장품 경매를 예고했다.
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인스타 라이브로 나의 애장품 경매를 한다. 아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니 기대해 달라”고 소개했다.
이어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놓치면 후회 #누구랑 하는 걸까?”라 덧붙이는 것으로 경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28일 방영 예정인 SBS ‘앨리스’로 복귀한다. ‘앨리스는’ 영원한 이별을 맞은 두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김희선 외에도 주원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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