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명품 복근` 깜짝 공개최우식 "이제 가면 언제 오냐", 박서준 서울로 돌아가다

글쓴이: lundoo  |  등록일: 07.31.2020 09:30:12  |  조회수: 815
31일 방송된 ‘여름방학’에서는 고성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물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 정유미는 돗자리를 정리하고 발을 씻었다. 그 사이 박서준은 튜브를 정리하며 젖은 옷을 벗었다. 박서준은 현재 축구 선수로 변신하여 몸 만들기에 한창. 젖은 옷을 벗은 박서준의 명품 복근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날 박서준은 짧은 ‘여름방학’을 즐긴 뒤 다시 서울로 돌아간다. 박서준은 “짜장면 시켜먹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마당에 테이블을 설치한 뒤 짜장면을 먹었다. 박서준은 “여기서 보는 게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최우식은 떠나는 박서준을 보며 “이제 가면 언제 보냐.”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박서준을 위해 블루베리, 고추, 자두를 따서 선물했다. 정유미는 최우식과 박서준의 사진을 찍어주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한 달 살기에 도전하는 강원도의 특별한 여름방학, tvn의 새로운 힐링 예능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2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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