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 후 `최대 수혜주` 될 주인공은 초대형 K드라마 온다!

글쓴이: 뿌나  |  등록일: 07.06.2020 10:05:37  |  조회수: 700
요즘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드라마가,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조짐으로 인해 더욱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드라마가 기획 제작 중에 있으며, 그 중 제작사 래몽래인이 순제작비 200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초대형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과 '빈센조'가 특히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 중이다.

제작사 래몽래인이 올해 하반기 라인업 중 텐트폴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메가히트를 한 동명의 웹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 열성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한류 배우를 캐스팅하고, 블록버스터급 제작비를 투여한다고 알려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tvN의 야심작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 '굿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대본을 쓰고 '돈꽃', '왕이 된 남자' 등을 만든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 드라마 역시 한류 배우의 주연 참여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배우 송중기, 전여빈이 제안을 받고 출연 검토 중이란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제작사 래몽래인 관계자는 "대한민국 재벌가의 암투에서 상처입은 주인공의 복수가 중심이 되는 스릴러판타지적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그 속에서 피어나는 러브스토리가 또 다른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한류 스타가 본 드라마에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으나, 무엇보다 드라마의 내용에 가장 부합하는 주인공은 이미 염두해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과연 그 주인공이 누가될 지 지켜볼 만 하다. 

/nyc@osen.co.kr



원작내용 (더쿠펌)

머슴처럼 재벌집에 이용당하다가 죽은 사람이 이 재벌집 막내 손자로 태어남
아빠가 막내 아들인데 부인이랑 반대하는 결혼하면서 가업도 손떼서 찍혀있는 구조
여기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생의 기억과 미래 정보가지고
초등학교때부터 야금야금비자금 개척해서
마지막에 이 재벌가 먹는게 끝임
원톱물


10년 넘게 충성한 재벌 총수 일가로부터 자금 횡령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인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재벌가를 통째로 차지하기 위해 차근차근 성장하며 복수하는 이야기


남주 - 진도준 / 존잘 / 키큼 / 서울대 법대 / 1997년도 수능 전국 37등

연출 : 정대윤 (그예, 더블유, 로봇이 아니야)
극본 : 김태희 (성스, 뷰마,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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