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생충 통역 샤론 최 "2주간 탐닉, 봉준호 느낌 아니까"

글쓴이: Nosign  |  등록일: 07.02.2020 10:40:27  |  조회수: 990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통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샤론 최가 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유려하고 재치있는 통역으로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 우상조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 통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봉준호의 입'으로 유명해진 샤론 최(최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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