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효리와 노래방 라이브 자필 사과 "판단 부족했다"(전문)

글쓴이: 깨방아  |  등록일: 07.02.2020 09:40:39  |  조회수: 526
윤아가 이효리와의 노래방 방문에 사과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윤아는 "경솔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 죄송하다"며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아는 7월 1일 이효리와 만나 시간을 보내던 중 노래방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비판을 받았다.

다음은 윤아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임윤아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했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