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공효진, 여진구에 "나 무섭다는 소문 있지"

글쓴이: tnaggam  |  등록일: 06.25.2020 09:38:21  |  조회수: 309
'바퀴 달린 집' 공효진이 후배들을 대하는 게 어렵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두 번째 집들이 손님으로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공효진과 여진구는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여진구에게 "(공효진이) 무섭냐"고 질문했고, 공효진은 "소문이 있지? 나 무섭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여진구는 "들은 적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선배보다) 동생들이 어렵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공효진의 이야기에 김희원은 "어떻게 따지면 나이 차이도 나고 그렇지만 그냥 다 동료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동일 씨 안 그래요?"라고 도발해 폭소케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