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고준이 달콤한 모닝 베드신을 예고했다.
'오 마이 베이비'측은 24일 방송을 앞두고 장나라와 고준의 모닝 베드신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고준은 사랑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장나라를 바라보고 있고, 장나라도 행복한 미소와 함께 이불로 온 몸을 감싸고 얼굴만 내밀고 있다.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장나라와 고준이 심장이 쿵 내려앉을 만큼 로맨틱한 분위기로 안방의 설렘을 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중간 꼼꼼한 모니터링과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며 사랑이 폭발하는 연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촬영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인 달콤한 연인의 '39금' 멜로"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다.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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